놀이란...

놀이에 대해 부모님들께 묻다

-놀이 간담회를 마치며... 

“뭐하고 놀아야할지 너무나 고민이 되었고, 어려웠어요. 아이들은 정말 대단한 것 같아요.”
“아이들은 엄마, 아빠한테 보여주려고 이렇게 열정적으로 마음을 표현했을 것 같아 갑자기 마음이 아파지네요.”
“왜 아들이 앉아서만 노는 지 알겠어요. 내가 딱 그러고 있네요.”
“내가 창의력이 너무 없어졌구나 생각이 드네요.”
“다른 사람들이 무엇을 하나 멍-하니 쳐다봤던 것 같아요.”
“아이를 분리시켜 나만을 생각하고, 나를 표현해볼 수 있는 시간이었던 것 같아요”

-놀이 워크샵 후 부모님들의 이야기